제가 소속 된 의료 선교회에서는 인천에 소재한

밀알 교회에 매월 3째 주일 오후 의료 봉사를 합니다.

원래 인천 세브란스 병원에서 정기적으로 돌봐주던

곳으로 인천 세브란스 병원이 폐쇄 되면서 마땅히

돌볼 곳이 없던 중 저희와 연결이 되어 벌써 1년이

넘게 다녔습니다.

밀알 교회는 밀알 선교회라는 장애인 대상으로 일하는

곳에서 여러 지방에 세운 교회 중 하나입니다.

데려오지 않으면 올 수없는 대부분 휠체어를 의지

해야하는 중증 장애인이 대부분입니다.거동이 불편

하니 조금 나이가 들면 성인병이 많습니다.고혈압,

당뇨,관절염,그리고 치과 질환... 참 어렵습니다.

모두 1개월분씩 투약 하다 보면 약국부가 제일 바쁩니다. 미용부에서도 갈때마다 수십명씩 이발 해주구요.

처음에는 치료만 받기위해 오던 분들이 이제는 일찍

와서 예배드리고 진료를 기다린다 하니 변화 되는거죠.바라기는 몸과 마음 모두 고쳐지길 기원합니다.

지난 7월 급작스런 폭우로 교회가 거의 잠겨버려서

우리 마음을 아프게 했었습니다. 섬기는 손 목사님

사모님,그리고 가족들도 환자들이십니다. 그렇게 힘

들어도 열심히 하십니다.참 훌륭한 분들이죠.

여러분께서도 장애인에 관심을 가져주십시요.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