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교 후기 >
6월 11일부터 6월 15일까지 다녀온 중국 연길 의료선교는 처음으로 참여한 의료선교였다.
연길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급체한 승객 분은 원장님과 간호사의 도움으로 무사히 연길까지 갈 수 있었다.
응급 상황 이었으나 차분히 대처하는 모습이 왠지 출발부터 느낌이 좋았다.
선교 팀이 중국에 많이 갔었지만 세관의 통관이 까다로워져 시간이 지연되었다.
숙소에 도착하여 짐을 내려놓고 바로 연길복지병원으로 가서 수술 장비들을 세팅하였다.
수술 첫날 월요일은 외래에도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드나들었다.
듣기로는 한국 의료진들을 많이 기다린 듯 했고, 서로 봐 달라며 재촉하기도 했다.
첫날 수술은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행 됐으며 24분의 개안 수술을 하였다.
한국에 계신 노인 분들보다 대부분이 다 심하셨지만, 다른 선교지 보다는 그리 심하지 않다고 한다.
둘 째 날엔 26명, 셋 째 날에는 14명을 수술해 총 64명의 개안수술을 했다.
선교 가운데 타국에서 헌신하고 계신 선생님들, 선교사님들을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선교사님들이 하시는 일을 보고 마음으로 느끼시는 현지 분들이 많은 듯 했다.
지금 당장은 어렵지만 죽기 전에 하나님 믿겠다는 간증을 듣고는 감동이 밀려왔다.
드러나지는 않지만 이들이 하나님을 알고 있어 언젠가는 복음을 듣고, 복음을 받아들이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주신 달란트를 행함으로 한 영혼을 구원하시려 우리를 그 곳으로 인도하셨다는 것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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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차 중국 연변 해외의료봉사 후기....
2006-06-21|Views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