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은 진실이다 ! 인생은 진지하다. 무덤이 그 종말이 될 수는 없다. 우리가 가야할 곳, 또한 가는 길은 향락도 아니요, 슬픔도 아니다. 저마다 내일이 오늘보다 낫도록 행동하는 그것이 목적이요, 길이다. 예술은 길고 세울은 빨리 간다. 이 세상 넓고 넓은 싸움터에서, 인생의 머나먼 길에서 말 없이 쫓기는 짐승처럼 되지 말고 싸움에 이기는 영웅이 되어라 -- 롱펠로우 --
임원장님 이하 의료진과 빛소망 의료 봉사단이 이번 2차에 걸친 의료봉사 활동을 통해 많은 것을 받고 오신 것 같습니다.
여름 휴가도 없이 그나마 광복절 특수 연휴라는 휴일도 다 반납하시고 외지에서 의료봉사활동을 다녀 오신 후 그 표정이 너무나 밝아보여 병원 전체가 환해졌습니다.
이 환함이 환우님들에게도 그대로 전달이 되었으면 하는 조그만 바램을 꾸어봅니다.
< 일정 후기 >
빛 소망 의료 봉사단이 광복 60주년을 맞는 광복절 연휴를 기하여 서해 대청도에 의료 봉사를 다녀왔습니다.
인천 연안 부두를 떠나 쾌속선을 타고 4시간을 쉬지 않고 달려서 대청도에 도착하니 우리 목적지인 사탄리로 가는 공용 버스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대청도는 1리로부터 7리까지 일곱 마을이 섬을 빙 둘러 자리잡고 있는데 4리를 일본사람들이 사탄리(모래언덕 이라는 뜻)로 바꿔 부르게 되어 그 후에 이름이 사탄동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 4리에 언덕 위에 그림 같은 성경교 실로암 교회와 성당이 있는데 실로암 교회보다 사탄동 교회라고 해야 사람들이 더 잘 안다고 하니 어감이 좋지 않았습니다.
첫날 도착 예배를 은혜롭게 드리고 바닷가에서 주님의 음성을 듣는 듯 파도 소리를 들으며 주님의 손길처럼 상큼한 바다 바람을 맞으며 손에 손을 잡고 감사기도 드리고 앞으로의 계획을 하나님께 고하였습니다.
둘째날 아침 8시부터 준비 찬양으로 시작한 주일 예배를 드리고 이어서 10시부터 의료봉사활동을 시작하여 양방 72명, 한방 50명, 안과 60명, 초음파 검사 70명, 치과 50명을 진료하였고 가족 수대로 구충제를 드리면서 양약, 한약을 처방대로 투약하였으며, 미용팀에서는 파마 32명을 해드렸습니다.
면장님 해양경찰 소장 등이 오셔서 감사 말씀을 전하면서 그 어느 때 보다 알차고 내용 있는 의료봉사였다고 치하 하였습니다.
대청도는 주민이 1143명이 살고 있으면 그 중 사탄리에는 70명의 주민이 있어 민박, 농사등을 주업으로 삶고 있고 교회에는 14명이 출석하고 있었습니다.
우리 봉사단 53명이 이 곳 성도 14명과 같이 예배 드리니, 성전이 가득 찼는데 앞으로 이렇게 가득 차기를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북한땅에서 작선 거리로 8킬로미터 떨어지고 섬 길이 8킬로미터, 둘레 18킬로미터의 작은 섬 대청도가 분명 북한을 향한 복음의 전초기지 이므로 대청도의 복음화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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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R]
통일을 염원하는 빛소망 의료봉사 2탄 대청도 편
2005-08-18|Views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