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선교 일정

12월 14일
07 : 20 인천공항동착
09 : 40 출발
11 : 10 연변도착
13 : 00 예배
15 : 00 복지병원도착 (수술준비)
17 : 00 석식 및 휴식
 
12월 15일
06 : 00 기상
06 : 30 아침예배
07 : 00 조식
07 : 40 병원도착
09 : 00 오전수술
12 : 20 오전수술 종료 (15명)
12 : 40 중식
14 : 15 오후수술
17 : 20 오후수술 종료 (13명)
18 : 00 석식 및 휴식
 
12월 16일
06 : 00 기상
06 : 30 아침예배
07 : 00 조식
07 : 40 병원도착
09 : 00 오전수술
12 : 00 오전수술 종료 (15명)
13 : 00 짐정리
14 : 00 중식 및 휴식
 
12월 17일
07 : 30 기상
08 : 00 아침예배
08 : 30 조식
12 : 30 연변출발
16 : 00 인천공항도착


연변 선교 후기

12월 14~17일 연변 백내장 선교를 다녀왔다.
두 번째 연변에 가게 되는 거였지만 설레이면서 긴장되는 느낌은 언제나 똑같다.
이번 선교때는 석달동안 함께 일한 김해연 호사님과 함께 들어가고 일정을 마치고 서울로 올 때는 한옥순 호사님과 함께 들어오는 거였다. 해연 호사님과 이별의 섭섭함과 옥순 호사님과의 만남에 대한 설레임을 안고 연변으로 출발하였다.
주일날 도착한 우리는 복지병원에서 마련해 준 호텔에 짐을 풀고 바로 예배를 드리러 갔다. 공안을 피하기 위해 찬송도 큰 소리로 부를 순 없었지만 오히려 더 은혜예배 시간이었고 자유롭게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속에서 살 수 있게 해 주신 주님의 은혜에 더욱 감사했다. 예배를 마치고 병원에 들러 수술시 필요한 물건들 기구들을 셋팅해 놓고 숙소로 돌아왔다.
수술은 월요일부터 시작하여 화요일 오전에 끝났다. 기억에 남는 환자가 하나있었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아 치료중이신 아주머니가 계셨는데 이번 기회에 수술을 받게 되었다. 수술 중 협조가 잘 될 지 걱정스러웠으나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수면마취를 통해 수술을 무사히 진행되었다. 수술 중 환자 분이 깨어나셨던 건지 원장님의 말씀을 알아 듣고 눈동자를 살짝 움직일 때는 신기하기도 하면서 이 분이 하루 빨리 충격에서 벗어나 평안함을 되찾기를 기도했다.
이번 선교를 통해 다시 한번 주님의 사랑을 가슴속 깊이 느꼈고 늘 항상 함께 해 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다.
주님의 향기를 전하는 도구로 사용해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작성자 : 강은혜 간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