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일부터 4월5일까지 백내장 수술사역으로 연변 땅을 밟고 돌아왔다.
연변에는 우리와 생김새도 같고 같은말을 하는 사람들..
한국방송과 한글간판들이 많아서..한국과 많이 다르지 않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래서 연변땅은 더 애착이 간다.^^*
4월 1일 연변 공항에 도착~
예전보다는 통관절차가 순조로이 진행되었다.
복지병원분들의 환영을 받고 반가운 얼굴들을 뵐수 있었다.
주일예배를 드린후 수술준비세팅을 하러 병원에 갔다.
당직이신 호사님(중국에선 간호사를 호사라 한다)과 우리병원에서 트레이닝 받으신 호사님과 함께 수술준비들을 하였다.
다른 선교지와는 달리 이곳에선 수술장비들이 세팅되어있고 우리병원에서 트레이닝 받으신
호사님들이 계시기 때문에 다른곳보다 훨씬 편하게 준비와 수술을 할수 있다.
복지병원에는 선교사로 헌신하셔서 사역하시는 의료진분들이 계신다.
주님안에서의 만남을 감사하며 저녁식사를 하면서 은혜로운 담소들을 나누었다.^^+
4월2일 수술 첫째날~
최경배 원장님의 기도와 함께 수술이 시작되었다.
오전에16명,오후에 16명으로 하나님 은혜가운데 순조로이 오전, 오후 수술이 끝났다.
주님 감사합니다..
4월3일 수술 둘째날~
오늘도 최경배 원장님의 기도와 함께 수술이 시작되었다.
오전수술 16명, 오후 수술 14명으로 2일간 총 62분의 환자분이 수술을 받으셨다.
점심과 저녁에는 북한에서 운영하는 백상호텔내에 있는 평양장수관이라는 곳을 갔다.
북한 냉면이 유명한 곳인데 그 냉면맛과 북한 김치맛은 여태까지 먹어본 냉면과 김치맛으로 최고였다.
또 북한 여자분들이 해주시는 라이브공연도 보았다.
키보드와 드럼,베이스를 어찌나 잘 연주하며 노래도 잘 하시는지 감탄하였다.
북한분들이 공연하는 TV에서 보았던 그런 모습과 비슷했는데 연변을 통해서 이렇게 북한분들을 만나고나니 북한 생각에 마음이 쨘한 시간이었다. ㅠ.ㅠ
4월4일 수술 셋째날~
눈물관 수술이 있는 날이다.
개인적으로는 선교지에서 눈물수술을 처음 접해보는 거였기 때문에 긴장을 하고 병원으로 향하였다.
눈물관이 막힌 분들에게 실리콘관을 넣어 새로운 눈길을 만들어 드리는 수술이었다.
내시경을 이용한 비루관 누낭 문합술로 2명의 환자에게 새로운 눈물관을 만들어 드렸는데, 어려운 수술이었지만 하나님께서 최경배 원장님께 여러 돕는 손길들을 보내주셨고 은혜가운데 순조로이 수술이 끝났다.
할렐루야~..+^-----^+
수술이 끝나고 점심에는 해피나라 라는 피자집에 갔다.
한국분이 운영하는 곳이었는데 그곳에서 아름다운 마음을 만났다.
거기서 판매되는 피자 판매 수익중 1%는 복지병원에 백내장 수술 받을 환자분들 중 돈이 없어서 수술을 못받는 환자에게 후원하는 금액이라고 한다.
맛있게 감사하게 피자를 먹고 수술 후 정리를 하였다.
3일간이지만 정들었던 호사님들과 작별을 하고 다음만남을 약속하였다.
이곳에서 헌신하셔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들께선 한국에서의 높은지위와 편안함,좋은조건들을 내려놓으시고 이곳에 오셔서 연변땅의 영혼들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다.
복지병원에 부원장님으로 계신 이비인후과 선생님 부부선교사님들께선 7년째 연변땅을 섬기고 계신다.
올해 안식년을 맞아 몇 달 뒤면 한국으로 가시고 또 다른 사역지를 놓고 기도중이시라고 한다.
최경배 원장님께서도 이분들의 이러한 행복한 고민들에 도전이 된다고 하신 말씀에 나도 도전이 되었다.
이런 주님의 은혜가 있는 한 이땅은 소망의 땅임을 확신한다.
이곳에도 예수그리스도의 깃발이 꽂혀지고
이땅이 하나님땅이 되기를 소망한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부르심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뜻과 영원한 때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딤후 1;9)
이번에 수술 받으신 분들.. 이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영원한때 전부터 이분들을 부르셨음을 확신한다.
이 은혜대로 한명도 빠짐없이 예수님믿고 구원받으시길 이시간에도 간절히 소망한다.
주님... 당신의 사랑은 세상을 흔듭니다..
주님의 택하신 백성들을 다 구원하시기까지..
온 세상이 주님을 예배하는 그날..이것의 우리의 비젼이 됩니다..+^-----^+

상담/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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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제 44차 중국 연변 선교 후기
2007-04-08|조회수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