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2차 경신진 의료선교 일정 ★
- 일정 : 2008. 7.15(화) ~ 7.20(금)
- 장소 : 훈춘시 경신진 위생원
- 본원 참여 인원 : 최경배 원장 외 5명
★ 세부 일정 ★
첫째 날 7/15(화)
07 :20 인천공항 도착
09:50-11:15 인천->연변
12:30-14:00 통관 완료 및 중식
14:00-16:00 훈춘 호텔 이동 후 여장 풀기
16:40-19:00 경신진 병원 이동 후 장비 셋팅
19:00- 훈춘호텔 이동 석식 후 휴식
둘째 날 7/16(수)
수술 첫째 날
06:00-06:30 예배
06:30-07:00 조식
07:00-07:30 경신진 병원으로 이동
07:30-09:00수술 준비
09:00-12:00 오전 수술 (11명)
12:00-14:00 중식
14:00-18:00오후 수술 (13명)
19:00-훈춘으로 이동 석식 후 휴식
셋째 날 7/17(목)
수술 둘째 날
06:00-06:30 예배
06:30-07:00 조식
07:00-07:30 경신진 병원으로 이동
07:30-09:00수술 준비
09:00-13:00 오전 수술 (15명)
13:00-14:00 중식
14:00-17:00 장비 포장 및 철수
17:00-19:00연변으로 이동
19:00-석식
넷째 날 7/18(금)
06:00-06:30 예배
06:30-07:00 조식
07:00-11:00 백두산으로 이동
11:00-17:00 백두산 등정(중식)
17:00-19:00 이도백하로 이동
19:00-석식 후 휴식
다섯째 날 7/19(토)
06:30-07:00 예배
07:00-08:00 조식
08:00-15:30 관광(용정), 연변도착
15:30-18:00 쇼핑 및 자유 시간
18:00-만찬 후 휴식
여섯째 날 7/20(일)
07:00-07:30 예배
07:30-08:00 조식
08:00-11:00휴식 후 공항으로 이동
12:15-15:45 연변->인천
15:45 인천공항 도착
★ 선교 후기 1 ★
훈춘 경신진 봉사 활동
7월 15~16일에 전 한국 JC빛소망안과 의료팀을 따라 훈춘 경신진으로 다녀왔습니다. 2006년 JC빛소망안과에서 3개월 동안 학습함으로서 저도 이번 봉사 활동에 참석하게 되여 기쁘기도 하고 한편 기대감과 두려움이 많이 밀려왔습니다. 잘 할 수 있을까? 무슨 일이 생기는 것은 아닐까? 하는 마음...(이런 봉사가 처음이기 때문에 더 많은 두려움)
우리는 14~15일에 저희 연변대학 복지 병원에서 42명의 백내장 수술을 하루 반사이게 마치고 오후에 JC빛소망안과 의료팀과 들어 보지도 생각지도 못했던 (사)굿피플 봉사팀 여러분들이랑 함께 버스를 타고 훈춘 경신진으로 향했습니다. 먼저 훈춘에 도착해서 잠깐 호텔에 들렀다가 우리는 또 다시 버스를 타고 약 30분 정도 가서야 경신진에 도착했습니다. 수술할 곳은 길 옆에 있는 작은 진료소와 비슷한 2층짜리 건물 이였습니다. 우리는 먼저 청소하고 수술 장비를 배치하고 모두 마무리를 하고 호텔에 도착 하니 저녁 10시 정도 되었습니다.
이튿날 아침 5시 모닝콜... 피곤한 몸이지만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다는 환자들을 생각 하면서 잠자리에서 깨여났습니다. 9시 정도 수술준비를 끝마치고 원장님의 기도와 함께 드디어 첫 수술이 시작 되였습니다. 시작해서 십여분 만에 "수고 하셨습니다"라는 소리와 함께 첫 수술이 끝났습니다. 권사님은 나이가 많으심에도 불구하고 수술대 밑으로 들어가서 수술장비를 옮기고,한 시도 곁을 떠나지 않고 환자의 손을 꼭 잡아 주시고 끝나면 환자를 수술실 밖으로 안내하시는 집사님의 모습에 일을 더 열심히 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나이가 어린 저희들도 하루 종일 서있으면 다리가 아프고 의자를 찾고 싶은 마음인데... 항상 환자들을 동반하고 계셨습니다. 그중 기억에 남는 환자는 예약 되여 있지 않는 환자 인데 수술이 끝날 무렵에 전화가 와서 전에 한쪽 눈을 수술 받으셨는데 이번에 꼭 다른 한쪽도 받으시겠다구 30분 정도 차를 타고 오셔서 검사를 받으시고 성공적으로 수술을 받고 고맙다면서 돌아 가셨습니다. 수술은 끝났지만 저희 병원에서와 달리 할일이 아직 많았습니다?? 청소도구 부터 수술할 때 쓰는 소모품, 현미경 , 걸레, 파리채까지........대단하신 분들! 텅빈 수술방에 모든 걸 그 먼 곳에서 가져 오셔서 청소부터 시작해서 이렇게 완벽하게 멋지게 끝냈습니다. 그래도 여러 사람들이 같이 했었기에 16개 정도의 수술 장비 박스 포장을 끝낼 수 있었습니다. 물론 몸은 지치고 피곤하여 녹초가 되였지만 간호사로서 마음은 너무 뿌듯하고 기쁨으로 가득차게 되였습니다.
이번 봉사 활동을 마치며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음을 알았고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그들에게 보잘것없는 작은 저의 힘을 조금이나마 주고 싶습니다.
감사 합니다. 연변 대학 복지 병원 간호사 :김해연
2008년 7월 22일
★ 선교 후기 2 ★
중국 경신진에서의 감사하고 행복했던 5박 6일..
우선, 5박 6일동안 하나님의 선하심과 돌보심으로 아무런 문제없이 모든 수술일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무사히 귀국하게 하신 주님께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사실 제가 JC빛소망안과팀과 같이 해외로 의료선교봉사를 나간지는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첫번째 갔었을때는 필리핀이었는데 그곳에서 제가 필리핀 환자분들을 도와드리러 갔다가 오히려 많은 것을 배우고 은혜를 받고 내려왔던 기억이 나서 그때의 감흥과 감사함을 다시한번 느끼고자 이번에 중국연변으로의 일정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선교활동 또한 일정 내내 주님이 함께 하시고 계시다는 것을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항상 선교 여행을 하게 되면 제일 처음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것이 공항 현지에서의 통관 수속 문제일 것입니다. 한국에서 가져온 각종 비싸고 무거운 의료 장비들 때문에 몇 시간씩 공항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은 예사입니다. 하지만 이번엔 배재규 부장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2시간이 채 안되어 모든 수속을 마칠 수 있었던 것은 기록이라고 하셨을 만큼 하나님께서는 저희가 가는 길을 예비해 두고 계셨습니다. 그 덕에 중국 연변 공항에 도착하여 생각보다 빠른 통관 수속 절차로 인해 병원에서 짐을 풀고 의료장비들을 셋팅하는 것 모두가 신속하게 이루어 질 수 있었습니다. 중국 연변 공항에 도착한 첫째날,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을 보면서 그 다음 날 부터 이루어질 수술들을 기대하고 어떤 하나님의 기적이 행해질지 소원하게 되었습니다.
수술 첫째 날, 아침 일찍 수술 준비를 하기위해 병원에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벌써 그곳에는 많은 환자분들이 계셨습니다. 미리부터 자신이 치료받게 될 눈을 감싸고 수술을 기다리고 계셨던 환자분들을 보니 기도가 절로 나오는 듯 했습니다. 수술 준비를 모두 마치고 수술을 하게 되었을 쯤의 시간은 오전 9시 경이었습니다. 제가 주로 봉사했던 일은 수술실 밖에 계셨던 환자분들과 보호자분들을 통솔하고 환자분들이 치료 받게 될 눈의 위치에 따라 들어갈 순서를 정하는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옷과 머리에 모자를 씌워 드리고 마취실로 그분을 안내하는 일도 하였습니다. 간간히는 수술실 안에서 나오는 쓰레기통을 버리고 다시 수술실로 가져다 드리는 역할도 도맡았습니다. 날씨도 덥고 몇시간 동안 서서 그분들을 안내하는 일이었기 때문에 힘들기도 하였지만 한분한분 수술실에서 치료를 받고 나오시는 환자분들을 보면서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올려드렸습니다. 무엇보다 지치고 힘들었던 저의 몸과 마음에 비타민이 되었던 것은 수술전엔 그렇게도 초조해 하시고 불안해 하셨던 환자분들이 수술실 밖을 나오실때에는 기쁨과 감사로 얼굴이 환해졌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를 비롯하여 그곳에서 일하고 계셨던 모든분들께 감사하다고 말씀하시는 것을 보면서 제가 열심히 일했던 것에 대한 강한 긍지와 보람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작은 일에 충성하는 자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라는 말씀처럼, 비록 제가 했던 일들이 그렇게 굉장하거나 중국환자분들에게 특별히 도움이 되는 일은 아니었지만 저의 모습을 통해 하나님께서 영광받으시고 기뻐하실것을 생각하니 저 또한 새로운 힘이 샘솟고 마음의 평안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수술 둘째 날은 첫째 날에 익혔던 약간의 노하우와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를 알았기 때문에 쉽게 적응하고 또 수술도 오전동안만에 모두 마칠수 있었습니다. 이번 선교기간동안 새로운 빛을 볼수 있게 되신 분들은 수술 첫째 날 23분과 수술 둘째 날 16분 해서 총 39분이 주님이 주신 새 소망을 안고 돌아가시게 되었습니다. 빛소망안과라는 병원의 이름처럼 39분의 중국분들 마음에 새로운 빛과 소망을 선물로 주신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중국 연길에서의 선교여행 역시 제가 예전에 필리핀에서 받았던 은혜를 똑같이 느끼고 깨달을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자칫 세상것에 빠져 주님을 모르고 살아갈수도 있었던 저에게 이번 선교여행은 다시한번 섬김의 자세가 무엇인지 또 주님께서 주시는 사랑과 평안을 느낄수 있었던 기적의 현장이었습니다.
그곳에서 일하시고 수고하셨던 모든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 그리고 원장님, 간호사 누나, 형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비록 짧은 기간이었지만 저를 중국으로 불러내시어 다시한번 새로운 영을 부어주신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꼭 꼭 꼭 JC빛소망안과팀에서 가는 의료봉사활동에 동참하여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달하는 역할을 다시한번 할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서포터즈 장재웅)

상담/예약
항상 고객의 곁에서 고객의 소리에 귀기울이는 JC빛소망안과가 되겠습니다.
[사회공헌]
제52차 중국 경신진 의료선교 후기
2008-07-28|조회수 1










